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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하오 부자 졸업, 11개월 추억과 함께 재회 약속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하오 부자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2회는 '너와 함께라서 행복하오'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부제처럼 큰 행복을 선사해 준 강부자 개리-하오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날 개리 아빠는 '슈돌' 졸업을 기념해 하오에게 역대급 이벤트를 선물했다. 방구석에 꾸며진 하와이부터 다시 만드는 달고나까지 아빠의 이벤트에 즐거워하던 하오는 졸업의 의미를 알고 난 뒤 눈물을 흘렸다. 첫 출연부터 유달리 감독님들을 포함한 '슈돌' 제작진을 따랐던 하오였기에, 마지막이라는 말을 더욱 아쉬워했다. 급기야 하오는 작별을 피하고 싶어 마지막 인사를 거절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받고 나서야 하오는 다시 미소를 찾았다. 개리 아빠는 하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이벤트를 이어갔다. 낙원 상가에서의 하루, 단짝이 된 잼잼이와의 잊을 수 없는 만남, 천 일 기념 초콜릿 이벤트 등 '슈돌'을 통해 쌓은 추억을 돌아보자 하오를 위한 선물 세 발 자전거가 나왔다. 하오가 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꼽은 초콜릿 분수를 떠올리게 하는 초콜릿 비 이벤트까지 이어져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하루를 완성했다. 하오와 수많은 추억을 만들며 하오를 속속들이 파악한 개리 아빠만이 할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였다. 하지만 강부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슈돌' 첫날 강부자가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엄마가 강부자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예상하지 못한 엄마의 깜짝 등장에 하오는 물론 개리 아빠까지 감동했다. 완전체가 된 강부자네 가족은 10개월 전 첫 만남을 회상하며 훌쩍 큰 하오의 성장을 돌아봤다. 첫 등장 당시 26개월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언어 능력과 감수성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하오. '슈돌'과 함께하는 동안 하오는 아빠가 가수 개리라는 것을 아는 등 더욱 가까워졌다. 그런가 하면 '슈돌' 출연 전까지는 가족들과만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하던 개리 아빠는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며 세상으로 다시 한발자국 내디뎠다. 강부자에게 많은 변화를 준 11개월은 이들 가족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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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강개리 강하오 부자 하차..함께 돌아본 1년의 추억

'강부자' 강개리 강하오 부자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1회는 '너와 함께라서 행복하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지난 2월 '슈돌'을 찾아와 시청자들에게 큰 행복을 선사했던 강부자 개리 아빠와 하오는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추억을 쌓는다. 하오와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개리 아빠는 하오에게 역대급 규모의 이벤트를 선사했다. 강부자의 추억이 어려 있는 하와이를 통째로 하오 앞에 재현해 놓는가 하면, 강부자에겐 아쉬운 기억으로 남은 달고나 만들기에 재도전하기도 했다. 이는 '슈돌'을 졸업하는 기념으로 개리 아빠가 준비한 것들이었다. 처음에는 아빠의 이벤트를 즐기던 하오는 이벤트의 이유를 알고는 시무룩해졌다고 한다. 첫 만남부터 유독 제작진을 따르던 사랑둥이 하오였기에 이별이 더욱 힘들었던 것. 이에 눈물까지 쏟는 하오 때문에 현장 모두가 뭉클해졌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곧 하오는 상상하지도 못한 작별 인사로 모두를 빵 터뜨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리 아빠의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니어스 하오의 아빠답게 하오 맞춤형 선물까지 준비한 것이다.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문제를 풀어야 했기에 선물을 받는 과정까지 하오를 즐겁게 했다고. 특히 하오의 주특기인 물티슈 뚜껑 게임에서는 지난 11개월의 추억까지 돌아볼 수 있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이날 이벤트의 화룡점정은 강부자를 위해 깜짝 등장한 엄마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 몰래 엄마가 준비한 이벤트의 정체는 무엇일까. 개리 아빠와 하오는 이 이벤트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에 더해 강부자네 가족이 말하는 ‘슈돌’과 함께한 소감까지 들을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62회는 27일 밤 9시 15분 방송.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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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천재 하오 똑부러진 의자만들기

하오의 수학 공부 시간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강부자 개리 아빠와 하오는 함께 하오를 위한 의자를 만든다. 스스로 척척 의자를 만들고, 의자에서 새로운 공부도 하는 하오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개리 아빠는 하오만의 의자 만들기에 나섰다. 하오 역시 자신의 연장을 모두 들고 나와 그런 아빠를 열심히 도와줬다. 특히 하오는 “평면도가 어디 있지”라며 설명서를 꼼꼼하게 챙겨가며 의자를 만들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개리 아빠는 설명서의 도움 없이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의자를 조립해나갔다. 이런 가운데 만들던 의자에 문제가 생겨 결국 “도와줘요 황현진”을 외쳤다. 개리 아빠의 의자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하오의 히어로 황현진 감독은 이를 해결해 줬을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또한 하오는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의자에 직접 그림을 그려 예쁘게 꾸몄다. 이처럼 직접 만들어 더욱 애정이 가는 의자에서 하오는 수학 공부도 했다. 아빠와 함께 강냉이 과자로 덧셈, 뺄셈을 공부하던 하오가 강냉이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문제를 먹어 해치웠다. 이어 강부자는 동네 공원으로 산책을 떠났다. 훌라후프 운동부터 거꾸리 운동, 등치기 운동까지 다양한 운동을 즐기던 이들 부자 앞에 갑자기 주인 없는 돈이 나타났다. 하오의 반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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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X하오, 자린고비 강부자

개리-하오 부자가 자린고비 이야기를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1회는 ‘좋은 당신, 내 곁에 있음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강부자 개리-하오 부자의 집에는 특별한 물고기 친구가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고기 모형과 뽀뽀를 나누는 강부자가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강부자는 물고기를 천장에 매달고 열심히 만두를 먹는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표정으로 함께 물고기를 바라보는 개리 아빠와 하오의 모습이 ‘자린고비’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개리 아빠와 하오는 추억의 뽑기 게임으로 물고기 엿을 갖게 됐다. 평소에도 초콜릿 등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 하오는 물고기 엿에도 흠뻑 빠졌다고. 특히 하오는 뽀뽀를 핑계로 물고기 엿에서 입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만두를 먹게 된 개리 아빠와 하오. 이때 개리 아빠는 반찬을 아끼기 위해 밥을 한 술 먹고 천장에 매달린 생선을 바라봤다는 자린고비 이야기를 하오에게 들려주며 물고기 엿을 천장에 매달았다고 한다. 과연 개리 아빠가 하오에게 자린고비 이야기를 알려주고, 이를 따라한 이유는 무엇일까. 강부자가 자린고비가 된 이유는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5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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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 아들 하오-정인 딸 조은, 2대째 절친 예약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정치, 정인 가족이 개리, 하오 부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48회 '육아는 오르막길' 편에는 강부자 개리, 하오 부자와 조정치, 정인 가족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오랜만에 만나 더욱 반가운 조정치, 정인 부부의 딸 은이와 방송 처음으로 공개된 둘째 아들 성우의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개리 아빠와 하오는 동생에게 물려줄 옷과 장난감을 정리하며 추억에 빠졌다. 그 동생의 정체는 바로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조정치, 정인 부부의 둘째 아들 성우였다.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음악 소울메이트 개리 아빠와 정인이 이제는 육아 소울메이트로 상부상조를 하게 된 것. 강부자네 집에 도착한 조정치 가족은 서로 꼭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들 성우는 조정치와 곱슬머리까지 닮은 '조정치 미니미'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귀여운 동생의 등장에 하오도 형아 다운 의젓함을 뽐내며 이것저것 챙겨줘 개리 아빠와 조정치, 정인 부부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동갑내기 친구인 하오와 은이는 초반에는 어색했지만, 금세 친해졌다. 7개월 먼저 태어난 은이는 누나같이 하오를 챙겼고, 하오 역시 은이에게 "괴물이 나타나면 하오가 지켜줄게"라고 말하는 등 하루 만에 절친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오는 자고 가고 싶다는 은이에게 "잼잼이는?"이라고 물어봤고, 이에 섭섭해진 은이는 "자고 가라"는 하오에게 "그 말을 믿을 수 없어"라고 답했다. 이처럼 네 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은이의 엉뚱 발랄한 답변에 개리 아빠까지도 배를 잡고 웃었다. 가요계 역사에 남을 레전드 조합 개리 아빠와 정인이 다시 만난 만큼 이 둘의 무대도 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이 오랜만에 라이브로 부르는 '사람 냄새'는 안방 1열에 모여 앉은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의 시간을 선물했다. 함께 청춘을 바치며 노래를 부르던 두 뮤지션이 예쁜 아이들의 부모로 만나 다시 그 시절을 재연하는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조정치, 정인 부부가 함께 부른 '오르막길'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힐링을 안겼다. 이때 아빠, 엄마의 '본캐' 모습을 본 아이들이 집중하는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 강부자와 조정치, 정인 가족의 만남은 웃음, 감동, 힐링, 귀호강까지 모두 눌러 담은 종합선물세트 같았다. 저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육아하며 함께 커가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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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하오 부자, 나무집 감성 모닝·옥수수 자급자족 '소확행'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하오 부자가 자연 속 ‘소확행’을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4회는 ‘나무랄 데 없는 행복’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강부자 개리-하오 부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를 보낸다. 자연 속에서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소확행’을 즐기는 강부자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강부자는 숲속 나무집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일어난 강부자는 거실에 있던 카세트 플레이어로 추억의 음악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이때 하오는 아빠를 위한 DJ로 변신해 이문세, 이수만, 유열의 노래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감성을 더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강부자는 라면과 김치 3종 세트로 맛있는 아침 식사를 즐겼다. 모닝 라면에 신난 하오는 상 세팅을 직접 하는 것은 물론 면치기까지 선보이며 현장 모두의 군침을 자극했다는 후문. 라면의 행복을 즐기던 이들은 즉석에서 면치기 대결도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또한 강부자는 나무집 근처 옥수수밭을 찾아 직접 옥수수를 손질해보는 체험 학습 시간도 가졌다고 한다. 특히 개리 아빠는 평소에 옥수수를 좋아하는 하오를 위해 옥수수 장인 같은 포스로 일에 매진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하오는 아빠를 위한 새참 운반에 나섰다. 하지만 옥수수밭 사장님이 챙겨주신 새참은 하오 혼자 들기엔 꽤 무거웠다고. 식혜에 옥수수까지 푸짐한 새참을 아빠에게 무사히 전달하기 위한 하오의 해결책은 무엇이었을까. 강부자는 무사히 새참을 즐길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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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 아들 하오, 등원 준비? 혼자서도 잘 하오~ 첫 사회생활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된다. 2일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1회는 ‘누구나 처음엔 아이였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만난다. 그중 하오의 첫 등원길이 펼쳐진다. 첫 사회생활에 도전하는 하오와 처음으로 학부모가 되는 개리의 좌충우돌 준비과정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강부자 개리 아빠와 하오는 하오의 첫 등원을 준비하며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하오는 직접 등원 패션부터 헤어스타일까지 고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하오가 스스로 선택한 등원 스타일이 궁금해진다. 그러나 하오의 첫 등원 준비는 순탄하게만 흘러가지는 않았다. 개리 아빠 역시 학부모는 처음인지라 준비물을 챙길 때 허둥지둥 헤맸기 때문이라고. 뭐가 필요할지 몰라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하오의 가방은 보부상 가방처럼 커졌고, 이로 인해 시간도 촉박해졌다고 한다. 설렘과 떨림이 가득했던 등원 준비를 마친 하오. 그러나 가장 큰 난관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첫 등원 날 부모와의 헤어짐은 모든 아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도전인 것. 과연 하오는 준비할 때의 설렘을 이어 무사히 등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하오의 첫 등원을 함께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41회는 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최주원 기자 2020.08.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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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X하오 부자, 아이스크림 만들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아빠와 하오가 시원한 집콕 생활을 제안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38회는 '육아의 신'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강부자 개리 아빠와 하오는 더운 여름을 피해 집캉스를 즐긴다. 집에서 신나게 노는 강부자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무더위도 날려줄 전망이다. 최근 공사 놀이에 푹 빠졌다는 하오는 망치, 니퍼 등 공구에도 관심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에 이날 개리 아빠는 하오에게 신기한 공구 세트를 선물했다고. 하오의 손에 딱 맞는 앙증맞은 공구들을 가지고 놀던 개리 아빠와 하오는 급기야 이를 먹기까지 했다고 해 이들이 펼칠 공구 먹방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이어 개리 아빠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 하는 하오를 위해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했다. 천 번을 주물러야 한다는 이 아이스크림을 만들며 개리 아빠와 하오는 한여름에 장갑까지 착용했다는 전언. 강부자가 열심히 만든 아이스크림의 비주얼과 맛이 어떠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또한 강부자는 전기세를 걱정에 에어컨을 못 틀게 하는 하오 맞춤형 선풍기도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고장난 선풍기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하오의 손에서 선풍기가 어떻게 재탄생될까. 에어컨 보다 더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만들어내는 개리 아빠의 아이디어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시원한 웃음이 가득한 강부자의 집캉스는 12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3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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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X하오, 송가인과 꿈 같은 만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가 최애 누나 송가인과 만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9회는 '넌 나의 사랑이어라'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강부자네 집에서는 하오의 최애 누나 송가인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강부자와 송가인이 함께하는 꿈같은 시간이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복싱을 하는 아빠를 응원하던 중 갑자기 “송가인! 송가인!”을 외쳤던 하오. 이어 송가인이 그런 하오의 모습을 본인에 SNS에 게재하며 '귀요미 하오야 응원해 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이에 많은 팬들이 함께 기대하던 송가인과 하오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 이날 강부자 개리 아빠와 하오는 송가인의 팬클럽 ‘어게인’의 상징색인 핑크로 차려 입고 송가인을 기다렸다. 또한 송가인 맞춤형 핑크 카펫을 물론, 플래카드까지 열심히 만들었다고. 이에 본인 맞춤형 핑크나라가 된 강부자네 집을 본 송가인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평소 조카들과도 잘 놀아준다는 송가인은 하오의 눈높이에 맞춰 주며 육아 고수다운 포스를 보여줬다고 한다. 송가인과 함께하는 하오의 입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그러던 중 하오는 송가인 누나와 박 감독님 중 누가 더 좋은지 질문을 받고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과연 하오는 최애 가수 송가인과 최애 감독님 박 감독님 중 누구를 선택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또한 강부자네 집에서는 힙합 레전드 개리 아빠와 트로트 레전드 송가인의 특급 컬래버레이션도 펼쳐진다고 한다. 과연 3년 만에 돌아온 힙합 가수 개리 아빠와 송가인이 함께 부르는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어떤 귀호강을 선사할까. 아빠의 랩하는 모습을 처음 본 하오는 어떻게 반응할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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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깡 소리도 즐겨"…'슈돌' 하오, 주니어 박새로이 변신할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가 헤어 스타일 변신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개리와 아들 하오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헤어숍을 찾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와 함께 헤어숍에 간 하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힙한 형광색으로 깔맞춤을 한 강부자의 패션과 핑크 가발을 쓴 하오와 뽀글이 가발을 쓴 개리 아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개리 아빠는 하오와 함께 자주 방문하는 헤어숍을 찾았다. 이는 하오의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한 것으로, 하오가 급하게 헤어숍을 방문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본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에 앞서 하오는 가발 놀이를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고. 아빠와 함께 가발을 쓰고 거울 앞에서 가발쇼를 펼치던 하오는 “느낌이가 예뻐요”라며 하오만의 표현으로 즐거움을 표출해 현장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하오에게 현재 가장 유행 중인 '박새로이' 스타일을 제안했다. 헤어컷이 시작된 후 하오는 바리깡 소리도 재미있어하며 의젓하게 변신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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